사회
부영, 라오스에 학교 100개 기증
입력 2007-05-21 09:57  | 수정 2007-05-21 09:57
국내외에서 교육지원사업을 해온 부영이 라오스에 100개의 학교를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부영은 현지에서 라오스 부총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건립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250만달러를 들여 라오스 전역에 100개 학교를 지어주겠다고 밝히고, 각 학교는 5개의 교실과 교무실, 화장실 2개 등 최소 규모로 구성되며, 책걸상과 칠판 등 기본 교육시설도 기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