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태임이 모기의 습격에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모기떼 습격을 당해 곤혹을 치뤘다. 특히, 이태임은 볼에 잔뜩 물린 모기 자국을 가리키며 지금 내 얼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볼이 다 모기에 물렸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하지만 이내 멤버들에게 농담을 건네며 다시금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태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속상하겠다” 이태임, 모기 물려도 예뻐” 이태임, 정법 고정” 이태임, 고생이다” 이태임, 모기가 수컷” 이태임, 울 일은 아닌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