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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신민아, 출연 소감 “심장 터질 뻔”
입력 2014-12-20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 부르는 건 언제나 너무 떨려요. 심장 터질 뻔.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듯한 공간에서 신민아가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민아는 19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신민아는 노래를 못 해서 민폐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걱정했지만 이내 차분한 목소리로 곡을 완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신민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너무 귀여워” 신민아, 스케치북에서 잘하던데” 신민아, 유희열 너무 웃기더라” 신민아, 노래 잘 부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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