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총각’ 바비킴 “크리스마스 소원? 내 집 채워줄 여자”
입력 2014-12-20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바비킴이 노총각다운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크리스마스 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2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바비킴(42)은 크리스마스 소원에 대해 진지하게? 내 33평 집을 채워줄 수 있는 여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바비킴은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열창, 이와 함께 세계 밸리댄스협회 회원 30명이 등장해 바비킴을 둘러싸고 격렬한 밸리댄스를 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남진, 윤상, 배우 신민아, 바비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범수, 성시경, 거미,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 2AM, 나비, 씨스타, 바버렛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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