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유 66달러...경계 경보 격상
입력 2007-05-21 05:00  | 수정 2007-05-21 08:37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6달러선을 돌파하고 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 오르며 기름값에 다시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이에 따라 석유부문 조기경보지수도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두번째 단계인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5월 셋째주에 천609.54원까지 치솟았고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천538.20원으로 사상 최고치에 10원 차이로 근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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