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펀치 김아중의 질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 됐다.
19일 김아중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신하경 역을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아중은 첫 회에 방영된 버스를 쫓아 달려가는 장면을 위해 새벽부터 오랜 시간 고생하고 있다. 한 신을 소화하기 위해 김아중은 몇 번이고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렸다.
김아중은 구두를 신고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날 정도로 달려서 지칠 법도 했지만, 더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구두를 신고 뛰기를 계속하던 중 김아중은 잠시 고민하더니 현장에서 스태프의 운동화를 빌려 신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도 모르는 힘을 뿜어내는 하경의 절박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운동화를 신은 김아중의 질주 속도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김아중의 명민한 판단 덕에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
‘펀치 촬영 관계자는 김아중이 너무 빨리 달려서 깜짝 놀랐다. 차분한 성격을 지닌 하경이 혼비백산해 뛰어가는 장면이 ‘펀치가 가지고 있는 작품적 임팩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아중의 고민과 캐릭터 분석이 잘 드러난 명장면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대검찰청을 무대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담으며 매주 월,화요일 매주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김아중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신하경 역을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아중은 첫 회에 방영된 버스를 쫓아 달려가는 장면을 위해 새벽부터 오랜 시간 고생하고 있다. 한 신을 소화하기 위해 김아중은 몇 번이고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렸다.
김아중은 구두를 신고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날 정도로 달려서 지칠 법도 했지만, 더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구두를 신고 뛰기를 계속하던 중 김아중은 잠시 고민하더니 현장에서 스태프의 운동화를 빌려 신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도 모르는 힘을 뿜어내는 하경의 절박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운동화를 신은 김아중의 질주 속도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김아중의 명민한 판단 덕에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
‘펀치 촬영 관계자는 김아중이 너무 빨리 달려서 깜짝 놀랐다. 차분한 성격을 지닌 하경이 혼비백산해 뛰어가는 장면이 ‘펀치가 가지고 있는 작품적 임팩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아중의 고민과 캐릭터 분석이 잘 드러난 명장면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대검찰청을 무대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담으며 매주 월,화요일 매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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