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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창정, 나홀로 집짓기…맏형의 배려심 때문?
입력 2014-12-19 22:30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임창정이 깊은 배려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7인3색 집짓기에 나섰다. 임창정은 나홀로 집짓기에 도전, 멤버들과 떨어진 채 시간을 보냈다.

그는 나무 사이에 설치한 해먹을 보며 꼭 한 번 이런 풍경을 보며 잠들고 싶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나 홀로 취침을 하는 것에 대해 내가 맏형이다. 자는 순간까지 내가 옆에 있으면 동생들이 불편할 것”이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 아니라 그는 집을 짓고 있는 동생들을 찾아 여러모로 조언을 건네며 맏형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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