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 이보희에 “박하나 좋아해” 고백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이보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때문에 앓아누운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조나단과 미강그룹 딸 강태경(도미솔 분)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병이 난 것처럼 가족들에게 행동했다.

서은하는 조나단이 방으로 찾아오자 그 틈을 타 다시 한 번 조나단을 달래서 설득했다.

이에 조나단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선언했고 서은하는 내가 아는 사람이냐”며 전에 조나단이 만났던 여자들을 입에 올렸다. 조나단은 백야(박하나 분)다”라고 말해 서은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