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KDB생명 경기에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개막 14연승으로 단일시즌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우리은행은 최근 5연패에 빠진 최하위 KDB생명(2승11패)를 상대로 개막 15연승에 도전한다.
우리은행이 이날 승리하면 2003년 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달성한 여자프로농구 역대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15연승)과 타이를 이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개막 14연승으로 단일시즌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우리은행은 최근 5연패에 빠진 최하위 KDB생명(2승11패)를 상대로 개막 15연승에 도전한다.
우리은행이 이날 승리하면 2003년 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달성한 여자프로농구 역대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15연승)과 타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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