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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동거논란, 처음 소녀시대에 캐스팅된 이유보니? '깜짝'
입력 2014-12-19 19:33  | 수정 2014-12-19 19:39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사진=MBN '아궁이' 캡처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논란, 처음 소녀시대에 캐스팅된 이유보니? '깜짝'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



가수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동거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소녀시대에 캐스팅 된 이유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고 유아용 옷을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동거설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시카는 현재 소속팀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시카의 소녀시대 데뷔 때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MBN '아궁이'에서 방송된 <소녀시대 데뷔 뒷이야기>편에서 제시카가 동생인 크리스탈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리스탈 집에 찾아갔는데 제시카가 문을 열어주었다며 제시카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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