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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기 장수원,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싫어했지만..지금은 좋아해준다”
입력 2014-12-19 18:47 
로봇 연기 장수원
로봇 연기 장수원,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싫어했지만..지금은 좋아해준다”

로봇 연기 장수원, 주위사람들 격려 전해

로봇 연기 장수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수원을 ‘로봇연기 최고라 소개했다. 장수원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로봇연기를) 많이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20년차 가까이 되는 연예인인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냐, 너보다 잘하겠다 라고 하더라. 지금은 오히려 좋아해준다. ‘괜찮아요라고 해주는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장수원을 지켜보고 있던 박기량은 지금 말하는 것도 연기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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