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 머슬마니아 TOP5 들다 ‘외모+몸매’ NO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유승옥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첫 출전해 커머셜 모델부분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지난달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 출전했다.
이날 유승옥은 서양인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커머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상위 5위안에 드는 저력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유승옥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와인피부과성형외과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서울 모터쇼, 뷰티인 서울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 10월 머슬마니아 코리아에서 모델 2위에 오르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며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