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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의 히로인, 선-은률-은우 활약상 공개
입력 2014-12-19 18:27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마의 탄생 속 강원래 부부의 아들 선이, 염경환 부부의 아들 은률-은우가 귀염 주의보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하고 있다.

KBS1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물론 엄마의 뱃속에 있던 순간부터 탄생, 그리고 이후의 모든 과정까지 함께한다. 이에 아이들은 단순히 스타 2세라는 것을 뛰어 넘어 더욱 깊은 친밀감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어느덧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 이제는 옹알이에 뒤집기까지, 남다른 폭풍 성장을 보여준 강원래 부부의 아들 선이는 우람한 몸매 덕에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선이 특유의 보조개 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까칠 대마왕 강원래 마저 자양동 성인군자로 만들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이미 아빠보다 더 유명한 인기스타로 거듭난 염경환의 아들 은률이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개그맨 아빠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은률이 덕분에 두 사람이 주고받는 만담은 부자의 대화라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맛깔나기에 매주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제2의 은률이라 불리는 둘째 은우는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 은률이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태어나자마자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10살 터울을 극복한 붕어빵 형제 은률-은우의 활약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드는 굴사남의 둘째 수박이(태명)는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엄마의 탄생의 아이들은 매주 천사 같은 미소로 시청자들까지 순수함으로 물들이고 있어 프로그램의 진정한 히로인은 바로 아이들이라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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