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7월부터 서울 용산과 청량리, 마포 등 부도심 지역내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에서는 주상복합건물 건축때 아파트를 90%까지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4대문 안에서만 주상복합건물의 주거 비율을 90%까지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부도심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에서도 주거 비율을 종전의 70%에서 9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 청량리, 마포 등 부도심 권역에서의 주상복합 건립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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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4대문 안에서만 주상복합건물의 주거 비율을 90%까지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부도심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에서도 주거 비율을 종전의 70%에서 9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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