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는 계속 됐지만, 기관 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1,929.98p(▲32.48, +1.71%)를 코스닥은 535.51p(▲7.99, +1.51%)를 기록했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 전환 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24일 상장 예정인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가 9750원(▼100, -1.02%)으로 상장을 앞두고 약세가 이어졌고, 같은 날 상장 예정인 반도체용 검사 부품 공급업체 오킨스전자도 8750원(▼250, -2.78%)으로 이틀 연속 밀려났으나, 26일 상장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가 3만7500원(▲1750, +4.90%)으로 급등했다.
금일 공모 청약 마감일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영백씨엠이 6750원(▲200, +3.05%)으로 상승했으나, 26일 상장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하이셈이 2100원(▼100, -4.55%)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어제 심사청구를 신청한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1450원(▲200, +1.78%)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8만4000원(▲4500, +0.51%)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고,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9000원(▲500, +2.70%)으로 52주 최고가 기록을 세웠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5만원(▼250, -0.5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바이오 관련 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9500원(▲150, +1.60%)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벤처 신라젠이 8150원(▲400, +5.16%)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10만9000원(▼1000, -0.91%)으로 8거래일째 약세가 지속됐다.
그 밖에 LG계열 IT 서비스업체 LGCNS가 3만8250원(▼500, -1.29%)으로 사흘 연속 내리며 5주 최저가로 마감했고, LED 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과 반도체 시스템 제조업체 태진인포텍이 각각 5750원(▼100, -1.71%), 2950원(▼50, -1.67%)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홈쇼핑 업체 NS쇼핑이 20만5000원(▲15,000, +7.89%)으로 급등했고, 거래소가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포시에스가 1만2750원(▲500, +4.0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 전환 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24일 상장 예정인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가 9750원(▼100, -1.02%)으로 상장을 앞두고 약세가 이어졌고, 같은 날 상장 예정인 반도체용 검사 부품 공급업체 오킨스전자도 8750원(▼250, -2.78%)으로 이틀 연속 밀려났으나, 26일 상장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가 3만7500원(▲1750, +4.90%)으로 급등했다.
금일 공모 청약 마감일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영백씨엠이 6750원(▲200, +3.05%)으로 상승했으나, 26일 상장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하이셈이 2100원(▼100, -4.55%)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어제 심사청구를 신청한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1450원(▲200, +1.78%)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8만4000원(▲4500, +0.51%)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고,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9000원(▲500, +2.70%)으로 52주 최고가 기록을 세웠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5만원(▼250, -0.5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바이오 관련 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9500원(▲150, +1.60%)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벤처 신라젠이 8150원(▲400, +5.16%)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10만9000원(▼1000, -0.91%)으로 8거래일째 약세가 지속됐다.
그 밖에 LG계열 IT 서비스업체 LGCNS가 3만8250원(▼500, -1.29%)으로 사흘 연속 내리며 5주 최저가로 마감했고, LED 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과 반도체 시스템 제조업체 태진인포텍이 각각 5750원(▼100, -1.71%), 2950원(▼50, -1.67%)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홈쇼핑 업체 NS쇼핑이 20만5000원(▲15,000, +7.89%)으로 급등했고, 거래소가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포시에스가 1만2750원(▲500, +4.0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