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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강남·줄리안, 상의 탈의 화보
입력 2014-12-19 15:59 
사진=데이즈드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룹 M.I.B 멤버 강남과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맨몸을 노출한 뷰티 화보를 찍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영국 라이센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화보 촬영을 최근 마쳤다. 이 화보에서 강남과 줄리안은 헝클어진 머리와 늘어난 티셔츠만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반신 누드를 감행했다.
촬영을 진행한 데이즈드 코리아 뷰티 에디터는 강남과 줄리안 모두 좋은 뷰티 습관을 지녀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만으로도 멋진 화보가 나왔다"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포즈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끼를 발산했다”고 칭찬했다.
촬영 현장 스태프는 잠잘 시간도 모자라 운동이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선뜻 상의를 탈의, 그들의 넓은 가슴과 어깨를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남과 줄리안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kr.dazeddig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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