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새에 모두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바그다드 서부의 한 도로에 매설된 폭탄 1발이 터져 6명이 몰살했고, 바그다드 남부 디와니야에서도 시아파 무장세력간 교전 현장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사흘간 미군 15명이 한꺼번에 희생되면서 이번 달 들어 미군 사망자는 76명으로 급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그다드 서부의 한 도로에 매설된 폭탄 1발이 터져 6명이 몰살했고, 바그다드 남부 디와니야에서도 시아파 무장세력간 교전 현장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사흘간 미군 15명이 한꺼번에 희생되면서 이번 달 들어 미군 사망자는 76명으로 급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