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타일러권, 홍콩에서 동거 중? 유아용품 구입 포착
입력 2014-12-19 14:22 
사진=홍콩 HK채널 방송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탈퇴 후 개인활동 중인 제시카가 사업가 타일러 권과 동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 두 사람은 유아용 옷을 사고 매장을 떠났다.
이 매체는 이를 근거로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 거주하기 시작했다. 홍콩 시모어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언론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을 제기해 왔던 만큼 이번 보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변신,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일러권(한국 이름 권녕일)은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진짜일까?” 제시카, 유아용 옷은 왜 샀지” 제시카 타일러권,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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