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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물 싫어하고 수영도 못하지만, 배역 위해 열심히 배웠다”
입력 2014-12-19 13:30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물을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박해진은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해진은 사실 난 물을 싫어하고 수영도 못한다”고 입을 열어 놀라움을 안겼다. 그도 그럴 것이 ‘설해에서 그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역이 배역인 만큼, 물에 들어가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을 터. 이에 박해진은 수영선수 정두희에게 배웠다”고 작품을 위한 노력을 덧붙였다.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 감성 멜로다. 오는 1월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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