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김정권이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언급해 기대치를 높였다.
김정권 감독은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권 감독은 전작에 이어 5년 만에 개봉하는 작품이다. ‘설해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 늦게 개봉한 작품이다. 많은 고민을 하게 된 시간이 있었다”며 개봉은 늦어졌지만 제작진, 배우들과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다. 본 개봉에 앞서 후반작업 등을 통해 퀄리티를 높이려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찍어온 멜로 영화 중 ‘설해가 가장 많은 노력을 더했다. 본격 개봉까지 계속 후반작업을 거칠 예정”이라며 진정성 있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보고나서 잊히는 영화보단 좀 더 깊이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사랑이라 결국 희생이자 배려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연출한 계기도 함께 설명했다.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 감성 멜로다. 오는 1월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정권 감독은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권 감독은 전작에 이어 5년 만에 개봉하는 작품이다. ‘설해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 늦게 개봉한 작품이다. 많은 고민을 하게 된 시간이 있었다”며 개봉은 늦어졌지만 제작진, 배우들과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다. 본 개봉에 앞서 후반작업 등을 통해 퀄리티를 높이려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찍어온 멜로 영화 중 ‘설해가 가장 많은 노력을 더했다. 본격 개봉까지 계속 후반작업을 거칠 예정”이라며 진정성 있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보고나서 잊히는 영화보단 좀 더 깊이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사랑이라 결국 희생이자 배려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연출한 계기도 함께 설명했다.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 감성 멜로다. 오는 1월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