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출시된 LF쏘나타, 반값(1526만원)에 나와
입력 2014-12-19 10:49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 www.encarmall.com)가 연말을 맞아 24일까지 신차급 중고차인 현대 LF쏘나타를 신차가격의 절반인 1526만5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차종은 LF쏘나타 2.O 스마트 가솔린 모델로 지난 4월에 출시됐다. 주행거리는 6647km, 외관은 빨간색(레밍턴 레드)다.

파노라마 선루프,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18인치 알로이휠, 하이패스를 장착했다. 신차가격은 3053만원이다.

구매 희망자는 24일 정오까지 전국 26개 SK엔카 지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6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SK엔카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벌여 LED TV(1명), 아이패드 미니(1명), 디지털 카메라(2명)를 제공한다.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1500만원대 가격은 구형 모델인 YF쏘나타의 2011년식 시세와 비슷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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