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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12세 관람가 확정…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
입력 2014-12-19 10:30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허삼관이 12세 관람가를 확정했다.

19일 오전 ‘허삼관 측은 영화 ‘허삼관이 12세 관람가로 확정, 2015년 새해 온 가족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우와 하지원의 첫 만남, 명배우들의 가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허삼관이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확정되어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온 가족이 다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허삼관과 절세미녀 아내, 세 아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코믹 가족드라마의 재탄생을 예고하는 ‘허삼관은 전무후무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 허삼관이 전하는 눈물과 웃음, 감동 스토리는 물론 하정우-하지원을 필두로 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내년 1월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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