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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제시카-타일러권 ‘동거설’ 제기… 유아용 매장에는 왜?
입력 2014-12-19 10:23  | 수정 2014-12-19 12: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권이 동거설에 휩싸였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제시카와와 타일러 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개의치않고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유아용 매장에 들러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지난 3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지인을 내세우며 열애설을 부정, 그러나 지난 9월 중국 언론에 의해 결혼설이 불거졌고, 이후 두 사람의 교제는 기정사실화 됐다.
제시카는 지난 10월 한 공식 석상에서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결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속팀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최근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고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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