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타일러권 동거 중?···홍콩 매체 “유아용 옷 샀다”
입력 2014-12-19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 후 개인활동 중인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동거 중이라고 홍콩 매체가 보도했다.
홍콩 HK채널은 1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유아용 옷을 사고 매장을 떠났다.
이 매체는 이를 근거로 제시카가 홍콩 시모어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래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해 왔던 홍콩 언론이기에 이번 보도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한편 소속팀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타일러권(한국 이름 권녕일)은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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