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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체지방률 9%대”···눈웃음 복근 보니 ‘뜨악’
입력 2014-12-19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체지방률이 9%대라고 밝히벼 엄청난 운동량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는 일하는 것도 운동인데, 요즘 연습량이 더 많아지고 신입들 교육도 하고 있어 바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인바디 검사를 하니 체지방률이 10% 미만으로 나왔다. 9.5%다”라며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 팬들이 ‘눈웃음 복근 ‘갈매기 복근이라고 별명을 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 박미선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복근이 드러난 박기량의 치어리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기량 외에도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장수원이 출연해 ‘내가 최고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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