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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아내, 김구라 몰래 사채쓰다가 결국…충격!
입력 2014-12-19 09:49 
김구라 공황장애 / 사진=스타투데이


'김구라 공황장애'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하기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았습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구라가 18일 공황장애로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원인은 결국 아내 이모씨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내 이씨는 주위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친인척 보증을 섰다가 빚을 떠안게 됐습니다. 하지만 경제 관념이 투철한 김구라에게 얘기하지 못하고 지인들에게 사채를 끌어 쓰면서 문제가 된 것.

2년 전 김구라가 알게 된 빚의 액수만 17억~18억원에 이르렀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이에 김구라는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7개월여 전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또 한번 이씨의 빚보증이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현재 김구라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예정돼 있던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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