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이핑크, 데뷔 4년 만의 첫 단독콘서트
입력 2014-12-19 09:30  | 수정 2014-12-19 09:30


지난 13일 에이핑크가 올해 걸그룹 중에 최초로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1위를 차지하면서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단독 콘서트 개최 약속을 지키게 됐습니다.

에이핑크는 2015년 1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올해로 데뷔 4년차인 걸그룹 에이핑크는 '마이 마이(MY MY)', '허쉬(HUSH)'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음원 차트 절대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4년 만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2일 월요일 YES24(https://ticket.yes24.com)를 통해 오픈 되며, 일반 예매는 12월 23일 화요일에 YES24,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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