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3박자 갖춘 호텔급 오피스텔 노려볼까
입력 2014-12-19 09:25 
호텔 신라스테이 + 2호선 더블 초역세권 + 16만명 상주 산업단지”
최근 국내 최초로 호텔 기업인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호텔 신라스테이와 결합된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분양에 나섰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3박자를 기본으로 임대수요의 안정성과 향후 개발에 따른 투자 수익성, 환금성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디지털단지인 G밸리 관문에 위치해 1만2천여 기업과 상주인구 16만명을 상회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여건도 좋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도보로 5분 거리 에 있어 더블 초 역세권으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국내 메이저 호텔 업체와 시공사 브랜드를 내세워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160실 전실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20.34㎡이다. 계약금 10%와 2015년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도 없다.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투자금 대비 연 7~8%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시공은 효성이,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준공은 내년 12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층에 마련돼 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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