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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캐나다서 9번째 생일…아빠 윤민수와 특별한 시간
입력 2014-12-18 23:50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캐나다에서 9번째 생일을 맞았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캐나다 캘거리로 배낭여행을 떠난 윤민수-윤후 부자가 영하 24도의 강추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배낭여행을 즐겼다.

마침 여행 중에 윤후의 9번째 생일이 있었고, 윤민수는 아들 후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윤민수는 손짓 발짓을 동원한 바디랭귀지에 안 되는 영어 실력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 콩글리쉬까지 총동원하며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아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며 눈물겨운 부성애를 보였다.

아들 후를 위한 윤민수의 깜짝 파티는 무엇이었을지 21일 오후 4시40분에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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