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통령’ 앤씨아, 신곡 ‘후후후’로 컴백
입력 2014-12-18 2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이른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떠오른 가수 앤시아가 신곡 '후후후(Hoo Hoo Hoo)'를 18일 발표했다.
'후후후'는 씨스타 김종국 박정현의 앨범에 참여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오브로스의 곡이다.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후후후, 주르륵, 찌르릉 등 따라 부르기 쉽고 재미 있는 노랫말로 소녀의 슬픔을 귀엽게 표현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앤씨아 특유의 소녀 감성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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