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불량 수입 완구·전기용품 18만개 적발
입력 2014-12-18 18:36 
관세청은 해외에서 수입하는 완구와 유아용품,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18만개의 불법 불량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제조된 물건으로, 특히 중국산 아동 의류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25배가 넘게 검출됐습니다.
인천세관은 통관 전에 적발된 제품은 고발하거나 반송했고, 통관이 된 제품들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리콜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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