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전히 사이좋은 부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한 손에 쇼핑백을 들고 있으며, 이민정은 남편을 꼭 끌어안고 있다.
배경과 포즈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두 사람은 여전히 금술 좋은 부부임을 증명했다.
이민정은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LA로 출국했으며, 미국에서 함께 체류 중인 이들은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