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건축학개론’ 감독, 12세 연하 기자와 결혼
입력 2014-12-18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44)이 12세 연하의 한 매체 영화 전문 기자와 내년 3월 결혼한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던 터다. 지난 2012년 ‘건축학개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배우 엄태웅이 감독님이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당사자의 신원이 확인되기도 했으나 이 감독의 만류로 보도를 자제해왔다.
엄태웅은 당시 "감독님이 여자친구 분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눈다. 여자 친구를 굉장히 사랑하는 분이다. 그게 참 부럽다”고 말했다. 이제훈 또한 영화가 잘 돼야 감독님이 장가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