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수람, 살짝 숙이자 그대로 드러나는 가슴골 ‘후끈’
입력 2014-12-18 1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노수람 맥심 노출
배우 노수람의 과거 맥심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허리와 골반이 그대로 노출되는 파격 드레스로 단숨에 이슈가 됐다.
이에 노수람의 과거 맥심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남성 잡지 ‘맥심는 노수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수람은 빨간색 란제리 차림에 시스루 블라우스 등을 입고 파격적인 노출과 과감한 포즈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노수람은 넘치는 볼륨감과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노수람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수람 대박 몸매네” 노수람, 응원할게요 언제나”, 노수람 노출이 너무 좀 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2007년과 2008년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백에 출연했고, 올해 개봉한 영화 ‘환상으로 지난달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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