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고 알렸다.
차예련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떨리고 감격스럽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극에서 내가 맡은 배역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어떻게 표현할지 수많은 고민을 했다”며 난 항상 차가운 이미지를 많이 맡다보니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 변신이었다. 그래서 욕심도 났다. 사실 난 차가운 여자가 아니다. 이미지 때문에 다들 오해하는 것 같다”고 그동안 맡아온 배역이 준 이미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차예련은 ‘더 테너에 참여하게 되어 꿈같은 시간이다. 만족함에 있어 스스로는 이미지 변신을 잘 한 것 같다. 그러나 대중들은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극에서 차예련은 이윤희 역을 맡았다.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천재 테너가 친구, 아내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차예련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떨리고 감격스럽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극에서 내가 맡은 배역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어떻게 표현할지 수많은 고민을 했다”며 난 항상 차가운 이미지를 많이 맡다보니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 변신이었다. 그래서 욕심도 났다. 사실 난 차가운 여자가 아니다. 이미지 때문에 다들 오해하는 것 같다”고 그동안 맡아온 배역이 준 이미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차예련은 ‘더 테너에 참여하게 되어 꿈같은 시간이다. 만족함에 있어 스스로는 이미지 변신을 잘 한 것 같다. 그러나 대중들은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극에서 차예련은 이윤희 역을 맡았다.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천재 테너가 친구, 아내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