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엘렌 페이지(Ellen Page)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위치한 헬스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엘렌 페이지는 꾸밈없는 츄리닝을 입었다.
한편 엘렌 페이지는 2월 열린 인권 포럼 HRC 연단에 나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당시 그는 오늘 여기 선 이유는 내가 게이이기 때문이다. 다른 (성소수자들) 이들이 좀 더 다르고 쉽게, 그리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돕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감도 느껴왔다”고 커밍아웃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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