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호, 심엔터로 이적…김윤석·주원과 한솥밥
입력 2014-12-18 16:1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선호가 새둥지를 틀었다.

이선호는 최근 배우 김윤석, 주원 등이 소속돼 있는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9월쯤 이선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선호는 2005년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마이더스 ‘매리는 외박중 영화 ‘투혼 ‘아티스트봉만대 ‘멜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엄정화, 엄태웅, 주원, 임지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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