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이케아 광명점 개장, 오전에만 약 1000여 명 방문

'이케아 광명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의 국내 첫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이 18일 개장했다.
이날 매장에는 이케아 제품을 접하기 위한 고객들이 몰려 오전에 약 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케아는 광명점 개장을 기념해 기념 나무 심기와 '첫번째 고객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케아를 찾은 첫번째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카드가 증정됐다.
전 세계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인 이케아 광명점은 연면적 13만1550㎡의 크기에 2개 층의 매장과 사무실 및 3개 층의 주차장으로 구성됐으며 매장 내에는 실제 일상을 반영한 65개의 쇼룸이 전시되어 있고 약 8600여 개의 제품들이 판매된다.
이케아 광명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광명점, 논란은 어떻게 됐지" "이케아 광명점, 많이들 갔네" "이케아 광명점, 구경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