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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건강 적신호로 병원行…‘세바퀴’ 녹화 불참
입력 2014-12-18 15:43  | 수정 2014-12-18 16:2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오늘(18일) 오전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흐른 김구라는 급하게 병원을 찾았으며, 이로 인해 예정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녹화에는 불참하게 됐다. ‘세바퀴는 현재 김구라 없이 녹화가 진행 중인 상태다.

김구라의 상태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난 17일 진행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도 김구라는 식은땀을 흘리는 등 컨디션에 난조를 겪었다. 하루 정도 입원을 하고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차후 스케줄은 이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편 이후 이유리, 신동엽, 김구라가 3MC로 활동 하고 있는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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