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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 신곡 ‘후후후(Hoo Hoo Hoo)’로…3개월 만에 돌아와
입력 2014-12-18 15:25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가수 앤씨아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18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앤씨아의 신곡 ‘후후후(Hoo Hoo Hoo)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후후후는 씨스타의 ‘바빠,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박정현의 ‘ㄱ에 갇힌 시간등을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오브로스의 곡으로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사한다.

특히 ‘후후후 ‘주르륵 ‘찌르릉 등 따라 부르기 쉽고 재밌는 표현들로 슬픈 가사지만 귀여운 앤씨아의 매력을 발산하며 찬바람에 차가워진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예정이다.

올 한해 드라마, 예능,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앤씨아가 이번에는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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