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너무 자세가 불량해서 캐스팅 안하려고 했다”‘미생 김원석 감독의 말이다.
18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김원석 감독, 정윤정 작가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전석호, 오민석 등 대부분의 배역을 작가님이 캐스팅했다. 전석호 씨 같은 경우는 너무 자세가 불량해서 캐스팅을 안하려고 했다. 그런데 작가님이 ‘꼭 해야된다고 해서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농담 반 진담 반”이라며 웃음으로 넘어갔다.
한편 ‘미생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금토드라마다. 웹툰 ‘미생은 2012년 연재되기 시작한 윤태호의 작품이다. 자신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전석호 연기파인데” 미생 전석호 불량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자세가 불량해서 캐스팅 안하려고 했다”‘미생 김원석 감독의 말이다.
18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김원석 감독, 정윤정 작가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전석호, 오민석 등 대부분의 배역을 작가님이 캐스팅했다. 전석호 씨 같은 경우는 너무 자세가 불량해서 캐스팅을 안하려고 했다. 그런데 작가님이 ‘꼭 해야된다고 해서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농담 반 진담 반”이라며 웃음으로 넘어갔다.
한편 ‘미생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금토드라마다. 웹툰 ‘미생은 2012년 연재되기 시작한 윤태호의 작품이다. 자신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전석호 연기파인데” 미생 전석호 불량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