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측 “지인으로부터 초청받아 관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노수람(27) 측이 청룡영화제에 초청 받지 않은 채 레드카펫에 섰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노수람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노수람이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 장 안에 들어가 영화상을 관람했다”며 노수람이 시상식 장 안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와전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블랙 전신 시스루를 입고 등장,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때문에 방송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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