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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3’ 브라이언의 ‘진짜 정체’ 밝혀져…2015년 1월1일 개봉
입력 2014-12-18 14:10 
사진=테이큰3 포스터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테이큰3의 주인공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18일 배급사 ㈜이십세기코리아에 따르면 ‘테이큰3에서는 ‘테이큰 시리즈 사상 최초로 ‘브라이언의 과거와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배급사는 이번 시리즈에서 브라이언은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써, 경찰, CIA 등으로부터 쫓기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그는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찾는 동시에,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나가야 하는 위기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어 21살에 군에 입대해 정부를 위한 비밀 병기로 키워진 브라이언의 과거가 드러난다.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과거는 전직 특수 요원이라는 것 이외에 드러난 바 없다. 이번 ‘테이큰3에서는 브라이언의 숨겨진 정체가 밝혀진다”고 알렸다.

또한 브라이언은 냉철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로 화려한 액션을 뽐내지만, 딸과 가족을 사랑하는 인자하고 따뜻한 아버지의 면모 역시 드러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고 덧붙였다.

‘테이큰3는 목숨보다 소중한 딸을 지키려는 강한 아버지 브라이언에 대한 이야기로, 2015년 1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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