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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춘자, 강남 길거리 모터쇼 참여…‘추운 겨울 뜨겁게’
입력 2014-12-18 14:10 
사진제공=하버스게이트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DJ 춘자가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모터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18일 하버스게이트는 오는 19, 20일 양일간 신논현 하버스게이트에서 열리는 길거리 모터쇼인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에서 DJ 춘자가 메인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하버스게이트는 지하 5층 주차장부터 2층 매장까지 약 1,000평의 공간에서 레이싱모델 20여 명과 함께 자동차 전시를 펼치는 동시에, 연예인들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메인 DJ춘자를 비롯해 배우 백재훈과 최창균의 DJ 공연과 일렉틀닉 댄스 뮤직(EDM) 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댄스마술팀 투승호의 마술공연, 아티스트 이영준의 스프레이 아트 공연, 여성듀오 디오니케와 남성그룹 엠노트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이재철 대표(MRL)는 국내 최초의 한겨울에 열리는 모터쇼와 야간모터쇼, 주차장에 열리는 문화 공간 등 다양한 이슈로 2014년 한 해를 마감하는 자동차의 핫 한 축제로 마감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춘자는 최근 DJ로 왕성한 활동과 종편 드라마(가제 영웅들) 개성 강한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VOS 김경록과 함께 웹드라마에도 출연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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