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900 마저 내준 코스피, 스탁론으로 연명치료 해볼까
입력 2014-12-18 13:54 
미국 FOMC(공개시장위원회)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모처럼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지지선이 되어 줄 것으로 여겼던 1900선과 530선 마저 속절없이 내주며 끝 모를 하락을 잇고 있다.
유가 하락 가능성과 러시아 리스크 등 여전히 산재한 불안 요인이 경계 심리를 자극하며 상승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이제는 과연 바닥이 어디냐 하는 것이 증시의 관전 포인트다. 지금같이 공포심리가 시장저변에 짙게 드리운 상태에서는 대기하고 있는 저가매수 세력조차 바닥을 확신하기 전까지 선뜻 지갑을 열기가 꺼려지는 상황이다. 다만 의미 있는 지지선이 확인된다면 저가매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매수규모는 오히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단기반등의 여지도 크다.
최근 급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커진 주식을 저가 매수하려는 대기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고 신용이나 미수거래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한 경우도 상당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다보니 당장 신용이나 미수거래 대금 상환을 걱정해야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가슴 조리며 시장만 바라보고 있는 투자자들로서는 신용이나 미수 대금을 상환하고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할지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을 매도해야할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스탁론을 알면 당분간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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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삼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금리가 연 3.1%에 불과한데다,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경제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대창스틸, 갤럭시아컴즈, 유니테스트, 경봉, 알서포트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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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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