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전환, 3%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1조원을 넘어섰다.
18일 오후 1시38분 기준으로 제일모직은 시초가(10만6000원) 대비 3.30%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쏟아진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를 면치 못했던 제일모직은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같은 시각 거래대금은 1조1662억원으로 1조원을 가볍게 돌파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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