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40가구에 난방용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를 비롯한 소비자평가단 14명은 독거노인 가정에 이불세트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설치했다.
이날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송년 메세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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