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3년반 만에 ‘연예가중계’ 떠난다
입력 2014-12-18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를 떠난다.
18일 한 KBS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KBS 개편에 따라 박은영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에서 하차한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6월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신현준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3년 반 만에 ‘연예가중계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오늘'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스펀지'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연예가중계' 등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비타민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2를 비롯해 KBS 2Radio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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