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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지원’ 모금 캠페인 목표액 ‘초과 달성’
입력 2014-12-18 10:39 
사진제공=스타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그룹 탑독이 주최한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지원 모금 캠페인 목표액이 초과 달성됐다.

18일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독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좋은 일을 하고자 스타와 함께 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탑독의 데뷔일인 10월24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40일간 이어졌다.

소속사는 탑독의 많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모금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며 모금액으로 국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고 싶다는 탑독 멤버들의 의사를 수용, ‘휴먼인러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습지를 지원하는데 썼다”고 알렸다.



탑독은 소속사를 통해 모금 캠페인을 성공한 것도, 목표 금액을 넘어선 것도 기쁘다. 또한 이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앞서 탑독은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지원 모금 캠페인에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저녁식사 이벤트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모금 캠페인이 종료되자마자 후원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 활동을 마치고, 앞으로 있을 해외 활동 ‘월드 톱클래스(World ToppKlass)를 준비하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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