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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호펜하임에 1-0 승…손흥민·김진수 출전
입력 2014-12-18 06:52  | 수정 2014-12-18 07:16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바이어 레버쿠젠이 18일(이하 한국시간) TSG 호펜하임과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모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다. 두 선수는 1992년생 동갑이다.
후반 34분 레버쿠젠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30)은 골 에어리어에서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18·이상 독일)의 도움을 오른발 선제결승골로 연결했다.
레버쿠젠은 7승 6무 3패 득실차 +8 승점 27로 분데스리가 4위, 호펜하임은 6승 5무 5패 득실차 -1 승점 23으로 7위가 됐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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